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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한동안은 백의도 같잖은 밥투정을 하지 않을 테지. 그럼 하복 형이 조금은 편해질 테고. 하오문의 문주로서 참으로 충실한 하루를 보냈다 할 수 있겠소."
"문주야, 개소리는 그만하고 하복한테서 청심환이나 받아 와라. 백가 놈 눈깔이 뒤로 넘어간 걸 보니 주화입마 일보직전이다."
"확인."
🐰: 윽....!
🐍: 아니, 애초에 형이 먼저 고백해서 사귄 거잖아. 그럼 내가 잠깐 다른데서 즐기는 것도,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 쿨럭, 개소리 하지 마... 넌, 그냥... 날 갖고 논 거야.
🐍: 그런가?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러든가.
마음 한 구석이 쿡 찔리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차우경은
🧐⚫: 들어봐라, 사필안. 아니 저놈이 이번 의뢰를 방해해서 망했다니까?
🎋🩸: 개소리입니다. 네가 못해놓고 왜 제 탓을 하지요?
🧐⚪: 둘 다 잘한 거 없으니 그만.
총체적 난국
놈이 조수석 문을 열었다.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우아함의 극치였다.
"타세요."
"…네?"
"형 태우러 왔어요."
"…네??"
무슨 개소리야. 입을 떡 벌린 나에게 놈은 예의 그… 간지러운 미소를 지었다.
"나랑 데이트해요."
나도 모르게 힘이 빠져 손에 들고 있던 걸레를 툭 떨어트렸다.
곰랑 최근 생긴 신규 목표
친구 좀 만들기
인생 진정한 친구 5명만 데리고 가면 된다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개소리같음
100명 사귀고 5명 간추리라는 소리같음
루휘랑 나ㅁㅣ도 좋앗는데 요즘은 어떤지 다시보니까 틀린데가 많지만 이런 인스턴트그림에 더이상쓸힘이업다 나mㅣ만 맘에드네ㅠㅠ저번에 루-피가 그리기쉽다햇는데 개소리엿음 근육+발가락도 그려야함 지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