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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북스, 경우작가님의 <이세계 외과의사 허태호> 표지를 작업했습니다.
현대의 의사가 판타지 세계관에서 치료마법이 아닌 현대의 의술로 살아남는 과정을 보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멋진 작업에 참여하게 돼서 기쁩니다!
제작 과정..! 사실 선화를 낙서로 다 그리고 완성시켜서 별건 없지만... 그냥 다양하게 귀여워요..!!! 막판에 보니 너무 찐빵 같길래 약간 성형 시켜줬어요...!
저번에 그렸던 일러스트의 작업 과정과, 생각의 흐름을 포스타입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기때문에...가볍고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t.co/XBoIUNyczZ
실제로 얘도 나와서 한거라곤 협박좀 하고 유니콘둘한테 쳐맞다가 시간여행 하고 가슴터치로 끝나는 일련의 과정이 총 길이가 한 10분 넘을랑 말랑 하는데도 일단 크니까 나오고나서 얼마안가서 품절남 ㅋㅋㅋ
활동이 많지 않지만 편하게
- 허접 낙서
- 미완성 또는 드랍한 낙서
- 과정 같은 거
- 게임 스샷
- 혼잣말 내지 헛소리
등등을 위한 철권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 @Xezero_T
제대로 그린 그림은 여전히 여기에 올라옴!
이런 것들 올림
다음은 주인요나 메이드 아크릴 스탠드 입니다.
크기로 인해 디오라마 제작이 어려워 개별 스탠드를 같은 받침대에 꽂는 형식의 아크릴 스탠드 입니다.
그 과정에서 추가 제작비용이 들면서 판매 비용보다 제작비용이 더 들게 되어 부득이하게 가격조정을 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