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이의 과거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 독자와 둘이서 걸어가며 했던 대화와 이 소원비는 장면 때문에 길영이의 소원은 "엄마가 다시 돌아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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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웹독시 이번 무료분 김독자 최고의 컷은 이거같음 왜냐면 이길영 이래 처음으로 김독자가 하나의 어른으로서 보호해야 할 어린 친구를 지키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김독자컴퍼니의 리더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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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 길영이 나름 진심의 칭찬이었던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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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귀여운 거 봐
길영아... 비록 세상이 조져졌지만 건강하게 크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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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길영이 떡잎부터 남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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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묠니르를 드는 자격이 뭔데...
진짜 궁금하다
길영이가 이거 말고도 배후성과 무관히 뭔가 있다는 암시가 계속 나왔는데 불발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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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영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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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길영이 이 쪼꼬만 몸으로 세상 간지는 다 휘두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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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준비 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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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배 딸래미 조금 크면 길영언니한테 무조건 초콜릿 전해주라고 할거야(내가 주고싶으니까)😊 구마즈 바크초콜릿같은거 안먹어봤을 것 같고.. 길영이 윤평한테만 하나씩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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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여워...... 길영이 입에 넣을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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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영이 귀여워 손에 든 건 안 귀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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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가 보호자로서 길영이를 보호하는 장면은 언제나 완벽하고요, 그냥 이 유사가족이 내 눈물샘을 터뜨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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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웹툰 영어판 댓글 보니까 길영이랑 김독자 아들과 아빠 조합으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조아합니다 안고가는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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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영이 머리카락 움직이는 거....... 아무래도 벌레겠죠.....? 그런 편이겠죠...? 그냥 귀여워 보였는데 순간 벌레 생각하고 고통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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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 쎄한 표정 좋고 으르렁거리는 길영이랑 엑스트라 쳐다보는 희원상아 표정 다른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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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형 노리는 사람에겐 크르르릉 하는 길영이
저 쬐끄만컷 표정이 엄청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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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길영이에게서 자기 어린시절을 비춰보고
길영이는 독자에게서 가져보지못한 이상적인 보호자의 이미지를 비춰보는 것들이 너무 사람 미치게 해🤦‍♀️🤦‍♀️🤦‍♀️
행복해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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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와 함께 2인용 방을 쓰고싶어 방을잡고 기다리고 있었던 유중혁과,
눈치가 제로라 길영이를 넘긴 김독자를 한심한 놈이라고 꼬라보는 유중혁
(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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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더게 최윤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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