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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겸아... 금방 괜찮아질거야... 오늘 밤만 지나면... 전부...”
TEARS IN MY EYES CRACK IN MY HEART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재난은 봄눈처럼 사라지고
복은 여름구름처럼 일어나라
2/4일 오늘은 입춘.
봄을 맞아 춘첩을 받아온 승호나겸의 데이트날을 오늘로 생각할래
일주일에 두 번. 팬들과 소통위해 라디오 생방하는 윤승호 디제이. 그가 맡은 프로의 메인 작가는 백나겸.
한 달에 한 번, 화제되는 책을 소개하고 저자를 만나는 시간을 십 분 가지는데 오늘의 게스트는 정인헌.
겸:승호님 오늘 게스트는 정인헌 작가님이고요. 최근 ‘조선으로 한 발자국’이란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