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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나중에 쿠키구우면 소장해야겠다 좋아하는 장면 투성이임
아니시발 근데 어쩌다가
왼쪽인간이 오른쪽인간이 될수가있죠 진짜 ㅅㅂ 난세가 사람을 망친다
실낱같이 남아있었을지도 모르는 위진영에 대한 유비의 호감이 0%로 수렴하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유비 역시 난세를 누비는 장수로서 숱한 목숨을 거둬왔지만 그 기저에 조조처럼 오만한 자기과신과 잔혹함이 들끓진 않았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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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고 합작 공개✧
𝓔𝓛𝓕 𝓗𝓘𝓖𝓗 𝓢𝓒𝓗𝓞𝓞𝓛
"다시 만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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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오로지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페이지마다 브금이 다 다르므로 번거롭겠지만 따로 트셔서 들으셔야합니다. ༚
˚브금과 함께하면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래
야......... 야......... 아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볼살 뽀뚱하던 김치만두 시절을 떠올리니까 뭐가 잘못된건가 생각하게 됨. 난세냐. 역시 난세가 문제냐...
"정신 차리고 제 살 길이나 도모해. 어차피 이런 난세엔 사는 놈이 제일이니까. 천하통일 하고 싶거든 일단 사셔야지. 안 그래?"
🎆 일찍이 탐관오리를 베고 장생은 먼 도주로에 올랐다.
🎆 세상 천지 올바름과 도리는 무슨 소용이던가? 날을 세우고 성질 부리던 18세 소년
🎆 그러나...
몇년이 지나고 나름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전쟁 직격으로 맞으며 태어나고 자란 애들(진짜 유난히 어린 애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데 진짜 돌겠죠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한 고대의 소년소녀들이 강제로 어른이 되어 발악하다 여전한 난세의 불길에 사그러진다는게
치세솔로 난세백합에 선심으로 참여했습니다~! (늦음)
멋진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는 거 재밌었어요 ㅠㅠ 😍
다른 분들 갓 아트는 이쪽으로... >> https://t.co/RgBfZbLNHg
어린 천재 제갈량이 배워나가던 세상이 도덕이나 법규 각종 분야의 지식같은 수많은 케이블로 이어진, 하중을 버티는 교량같이 안정된 것이었을것 같아요. 똑똑하고,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난세지만 당장 피해는 없었을 거니까 자아형성도 잘 됐을거고. 그러니 세상이 쉽거나 허무하게 느껴질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