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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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위무선이 남망기의 가seum을 쭈물거려서 가슴 운동하는 남망기 보고싶다..(왜?)

❤: 오오.. 뭔가 전보다 더 커진 것 같는데?

💙: 응

이미 이 상황이 익숙하단 듯이 가만히 있는 남망기

❤: 역시 우리 남잠 가슴팍이 제일 폭신하네

💙: 응

❤: 아주 최고야👍👍

💙: (망기뿌듯 운동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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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기억을 잃어야만 나갈 수 있는 방에 갇힌 망무

그들은 망설임 없이 '기억을 잃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 네 사랑은 나고

💙: 내 사랑은 너야

그러니 기억을 잃어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게 될거야

♥: 다시 만나자, 남잠

💙: 다시 만나, 위영

그렇게 그들은 방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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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로 들어오려는 망기에게 장난치는 위무선

♥: 암호를 대십시오

💙: 위영...?

♥: 암호를 대십시오!!

💙: ........ 천자소

♥: 땡

💙: 풋사과

♥: 땡

💙: ... 비파

♥: 남잠.. 너 진짜 몰라?

💙: .... 사랑해

♥: 딩동댕~ (벌컥-) 얼른 들어와!!!!

소소한 장난에도 행복한 정실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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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선 유혹하는(?) 남망기

💙: 위영

❤: 응?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술이 뭔지 알아?

위무선이 모를 리 없는 질문이었다. 이제 내 도려는 날 바라보며 은근한 미소를 짓고 나를 안아서 그대ㄹ

❤: 남잠, 빨리 지도 가져와봐(진지)

💙: 😳

❤: 전국의 모든 술을 모조리 마시고 평가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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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산 키스 때 망기가 무선이 앞에 무릎 꿇고 벌을 청하면 좋겠다..

💙: 날 때려

❤: 남잠...?

키스 당한 상황도 어벙벙한데 난데없이 자길 때리라며 무릎 꿇고 앉은 남망기 때문에 정신 없는 위무선

💙: 널 좋아해도 이러지 말았어야했어. 나는 네게 죄를 지었으니

❤: 잠깐... 너 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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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남계인은 위무선을 남망기 도려로 인정하지 않고 손님인 것처럼 대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계인: 쉬다 '가거라'

💙: 숙부님..!!

❤: 남잠

따지려는 듯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남망기를 말린 위무선은 공손히 인사를 건넸다

❤: 감사합니다, 숙부님

이미 저 멀리 걸어가는 남계인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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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완전 소문났다. 어떡해, 남잠?
네가 소문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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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잠, 남잠- 이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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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동물에 빗댄다면?

💚: 빙하는 무조건 포메라니안처럼 작고 앙증맞은 강아지지.

🖤: 사존은 우아한 학이시지요

❤: 남잠은... 말? 엄청 커. 이따만해~!!

💙: 토끼.. 여우....다람쥐....

🤍: 삼랑은 역시.. 여우이려나...?

❤: 전하께선 토끼같이 귀여우시면서도 족제비처럼(끊임없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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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잠, 난 너에게 스쳐가는 인연일 뿐인데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릴까...

너 내가 없으면 어찌 살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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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잠, 내가 보는 넌 진짜 착하고 잘생겼는데 왜 애인이 없을까?

💙: 좋아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줘

❤: 진짜????? 누군진 몰라도 눈치 없네!!( *`ω´)

💙: 응

❤: 그래서 누군데? 얼른 말해봐~ 나 입은 무겁다고😉

💙: 운몽강씨 대사형

❤: 운몽강씨 대사ㅎ... 어...?

💙: 이제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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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기망기 미소가 가시질 않아요-🌸🐰
무선이랑 있으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생생히 심장이 맥동하며 보이지 않는 오색의 감정들이 반짝이는데,
재회하기 전까지의 13년은 대체 어땠던 걸까. 도움이 필요한 곳엔 반드시 함광군이 나타난다 하여 그의 위명은 드높았지만, 남잠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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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 부군 남망기, 고집스러운 남가 둘째공자, 소란에 나타나는 함광군, 위영의 남잠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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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어 만져 보니, 화려한 분홍색 작약이 정확하게 귀 뒤에 꽂혀 있었다.
누각 위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남잠― 아니다, 함광군! 이런 우연이!”

마도조사 3-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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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박스 낙서했어요!
"남잠,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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