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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네짜흐 앙큼하게 생겼다
진심이 느껴지는 장발과 영문모를 바지가 마음에 든다
멀쩡한 정장보다 저런 의문의 바지가 씻을 때 자기 전에 문득 떠오르는 포인트임
커미션 너무 귀여운 와중에 웃김
저는 네짜흐 드림주입니다 <네알겟으니진정하세요
저는 네짜흐 드림주입니다 <알았다고
(탄고 커미션)
그 누구도 이곳에서 안전할 수 없어요. 당신이라고 다를 거라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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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죄책감은 버려, 어차피 구하지 못할 동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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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로 인해서 누군가가 살 수 있었던 희망조차 부질없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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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싶어요, 한 번만 제대로 잠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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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네짜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