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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 신축년 맞이 「설날 세일」 스타트!
STEAM, PlayStation 4에서 판매 중인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등의 인기 게임 시리즈가 최대 70%까지 세일!
2월 3일(수)부터 2월 23일(화)까지!
▼자세한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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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그 누구보다도 LGBT 이슈에 진심이었던 감독이 바로 이쿠하라였던 겁니다. 세일러문 한 작품에서만 게이(쿤차이트-조이사이트), 레즈비언, 바이(우라넵튠), 트랜스젠더(피쉬아이)가 등장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원작을 비틀어 재해석한 설정들입니다.
세일러문 방영 당시에 북미의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내 '사촌'이 되어줄래?"라는 은어도 생겨났다고 하니… 우라넵튠이 일으킨 사회적 여파가 참 대단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게 우테나 타래야 세일러문 타래야. 사실 둘 다입니다.
'내가 만약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넵튠스 (The Neptunes)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이라는 고민을 담아서 만든 편집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