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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우는 아주 어릴때부터 혼자였고, 아무한테도 사랑받지못하고 누구에게 정을 준 적도 없음. 사방이 적이고, 강해지지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때문에 강함을 추구했음
힛토는 그런 코도우에게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면서 옆에 남아주는 존재고. 안티테제이자 구원자임
계속 밀어냈음에도 끝까지… https://t.co/IuEL9D2UX8
찬란했던 2천년 제국의 지배자,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었던 공포,
패러다임의 그 자체, 절망의 현현,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서 동료의 두려움을 느끼어
배려를 하시나니...!!!! https://t.co/lku2qFpY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