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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누구는 정다온 없으면 안 되지만
주성현은 정다온 없어도 잘 살 거라고, 애정과 감정의 깊이를 후려치곤 했는데
주성현은 정다온 없으면 안 된다는 연출 보여줘서 속시원함
진짜 원본이랑 너무 다르게 생겨서 자기가 다른거에 조금 트라우마 있음 당연함 있을 수 밖에 없음 얘는 원본의 복제라서 살아온 기억이 다 똑같고 자기가 누구랑 밥을 먹었고 누구랑 친했고 누구를 좋아했는지 다 기억하는데 모습이 달라서 과거 기억의 모두가 본인을 기피함
“대체 어제 누구랑 어떻게 된 거야? 기억이…”
오랜만에 보는 매력적인 여사친들.
그들과 #술자리 를 가진 후 깨어나보니......
그녀들 중 누군가와 자버렸다?!😨
대체 누가 나랑 잔 거지?! <누가 그 남자를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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