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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가 이런 온화한 표정을 보여주는 건 (지금 현재로서는) 친구이자 파트너인 세이지뿐이라는 게......언제 곱씹어도 참 좋다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표정
한 번만 더 얘기하면 300번쯤 얘기하고 있는데 니코 평상시엔 맹~하고 어벙한 인상이 강하면서 전투할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눈에 힘 잔뜩 들어가고 인상도 날카로워지는 거 정말 좋아해
니코 인상쓸 때 미간에 주름 잡힐 정도로 빡! 인상 쓰는 거
좋아...
도발 같은 거 절대 안 먹히는 무던한 타입인 줄 알았는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욱해버리는 것도...
아직 아가인가봐 ㅠㅠ
과묵하고 마이페이스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가 어렵다가 공식 설정이지만 그런 한편 마음 속에는 제대로 된 감정이라는 게 있고, 그걸 겉으로 잘 표출하지 못할뿐인 '인간' 니코......
세이지도 니코도 달밤을 배경으로 한 히어로 일러스트가 있는 게 제법 좋네요
대이클립스부대 특성상 낮보다는 밤에 좀 더 암약할 것도 같고? 밤엔 특히나 (태양에 의한)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데다 암약하기 좋잖아요
니코 연습... 스탬피드버전의 입꼬리 올리면 얇게 주름지는게 너무좋아요 원작의 가죽줄로 십자가 지탱하는것도좋음. 하지만 스탬피드의 머찜번쩍이는 십자가도조흠(그냥다조흠
니코 평소엔 히어로 수트도 좀 펑퍼짐하고 그래서 좀 부해보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3성 일러는 그에 비해 좀 얄쌍하게? 날렵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팔을 다쳤음에도 차마 치료할 생각도 못하고 그저 펑펑 울기만 하는 세이지에게 얼른 어깨 치료해야 한다고 다가오는 일러일까 싶은데... 뭐가 됐든 세이지가 가장 힘들때 니코가 다가와줬다는 사실 하나는 흔들림 없는 진실이란 그 점만 곱씹으면 새벽 2시에도 벌떡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