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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신_닐루
그렇게 잊고 지내던 원신...올해 8월즈음...무슨 바람으로 갑자기 원신을 깔아버리고 시작하게 되었답니다...근데 조금하다가 너무 힘들고 처음이라 흥미를 못 느끼고 놨었는데 수메르 업뎃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동생이 또 수메르 캐릭들을 보여주는데...닐루가 넘 내 취향이었던거임
꿈도 희망도 없는 AU 한번쯤 보고 싶음.
끝내 인간에 대한 불신과 혐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차가 아닌 블랙 기어 본부에서 처음 만나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닐루나
적폐란... 금단의 맛이다
자신의 넥타이를 잡은 닐과 저스티스를 보면 저스퓨리가 닐루나의 안티테제인 게 확연히 느껴진다. 정확히는 역할로 따져보면 루나-저스티스, 닐-퓨리티로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난 몇 년 전부터 흑화하여 저스티스 3세와 퓨리티 2세가 된 닐루나라는 오타쿠 적폐망상을 자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