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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느와르로 보내버리기 (3/4)
#디에잇 - 암살자
#민규 - 특유의 친화력으로 상대조직에 잠입해 정보를 캐오는 스파이
#도겸 - 어린 시절 보스에게 거두어들여져 충성심 있게 자라난 조직원
#seventeenfa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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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니 작가님의 <닿고 탐하고 스며들고> #카카오페이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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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할 때, 몇 번이고 가능합니까?”
누구와도 닿을 수 없던 도겸이
처음으로 여자를 안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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