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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둥실둥실 자신의 길을 가는 시크펠트의 이단아. 노래, 춤 모두 실력은 있지만 지나치게 자유로운 표현과 애드리브 때문에 성적은 별로다. 료코와는 보충수업 동료로,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던전밥 12권 다 봤다.
이야기가 급박해서인지 요리보단 스토리 푸느라 정신 없음. 그래서 좋았지만. 마르실은 뉴코스튬도 보여주고…
그리고 몇컷만 나온 구토 엘프….가 아니라 정찰 엘프 귀여워서 좋은데 몇 컷만 나와서 아쉽. 묘하게 쿠이 료코 성벽이 느껴짐.
[향수병의 료코]
"엄마랑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
어둑어둑한 방에서 혼자 스마트폰과 눈싸움을 하는 료코. 낮의 레슨을 돌아보며, 어쩐지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레뷰]
"무대소녀로서의 생존을 걸고--- 노래하고 춤추고 살아남읍시다."
지하무대로 초대된 스텔라와 료코는, 레뷰 참가를 결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