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이름은 티리온이고 애칭은 티르나 틸(not 졸리온) 정도가 될듯...성격은 그냥 한량/ 마법사 커뮤니티에 딱히 소속감도 안 느끼고 음침하게 쏘다니다가 용찬타락엔딩 예정
오늘 요약.
하키 게임과 롤
멀티 태스킹 플레이를 하면서,
메이드를 해달라니까 정상적이지않은
양자 택일 극단적인 메이드를 해주는 나의 오시와... 그리고 비리온이 불러주는 어째서 Daisuki 와 고슈진 사마가 슬퍼지는 세데나데가 되는가. 왜 부끄럼은 시청자의 몫인가...ㅋㅋㅋㅋㅋ
내 생각은 2번 쪽으로 기울어졌는데, 딜리온이 가면을 써야 하는 이유가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것이다.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단순한 멋이자 패션이자 아이덴티티
2. 시력 보조용
3. 엘 콘도르 파사 같은 승부가면
3번이면 웃기겠다.
8. 딜리온의 가면
딜리온의 가면은 딜리온이 남주인공임에도 신비로운 캐릭터성을 갖게 해 주는 요소다.
그리고 '형사'라는 직업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속성이기도 하다. 시민들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고 진실을 드러내야 할 형사가 오히려 자기 얼굴은 감추고 다닌다? 너무 모순적이지 않은가.
근데 정말 마리온이 팬케이크에 올려먹는 크림 양 보고 깜짝 놀랐거든...... 평소에도 이렇게 먹는거면 레스큐 땐 윌이 꿀 뿌리는 거 보고 깜짝 놀란 이유가 뭐야?(ㅠ)
편지의 봉인에는 로마자 숫자가 4까지 적혀 있다. 단계 간의 격차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딜리온에게 꽤 강도 높은 마법을 걸려고 한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딜리온이 편지에 걸린 마법의 용도를 물었을 때 셀레리는 깜짝 선물이라며 얼버무렸는데,
글쎄... 정말 그럴까?
이 1단계 마법은 가장 간단한 마법으로 다른 마법을 추적하거나, 잠긴 문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후자는 꽤 강도 높은 마법처럼 보이지만 사물을 조작하는 거라 그런지 낮은 수준으로 치는 모양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무서움.
딜리온이 받을 편지에는 마법이 4단계까지 걸려 있다.
리온이 포토카드도 만들어왔습니다!! 제가 탑꾸를 안해봐서 그냥 원래 신아 포토카드랑 비슷하게 꾸며봤는데... 생각했던대로 안나온듯...😂
리온이 뒤에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신비아파트
#러브페로몬 로에이드 러프&원화 공개(2)
그렇게 로에이드 디자인 회의가 몇시간째 이어지고 원화가분들의 눈에서 빛이 점점 사라져갈 때 쯤 위험을 느끼고 정리를 했네요.
로에이드 프 셀버리온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미들네임이 있습니다.😌 그의 절친과 같은 초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