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고 예의를 차리라고 경고했지."

한밤중 대공의 침소로 들이닥친 불청객, 아서.

조용히 넘어가려던 아스티나의 정중한 경고에도
아서의 무례함은 도를 넘는데…

웹툰 3월 1일(월) 00시, 44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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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등장한 테리오드의 사촌 동생 '아서'!

아스티나를 수상히 여기는 그의 등장으로,
대공가에 새로운 도화선이-?!

웹툰 2월 22일(월) 00시, 43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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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을 넘는 말까지 꺼낸 테리오드.
그녀는 차분하고 솔직한 입장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선을 긋는데….
계약뿐인 결혼이지만, 테오가 느끼는 억울함은 뭘까?
그녀를 향한 마음은 정말 착각뿐이었을까?

웹툰 2월 15일(월) 00시, 42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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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인을 좋아하게 된 걸까요?"

자꾸만 울렁거리는 마음.
테리오드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지만,
단칼에 반박당하고 마는데….

선을 긋는 모습에 그의 마음이 요동친다?
두 남녀의 치열한 공방전(?)

웹툰 2월 8일(월) 00시, 41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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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빨리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고 싶어.'

자신이 입은 모욕을 직접 대갚음하고자 검을 뽑아 든 아스티나.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모습에 테리오드의 심장이 뛴다…!

이건 설마… 사랑의 현기증?!

웹툰 2월 1일(월) 00시, 40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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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을 되찾은 테리오드를 꿈에도 모른 채,
아스티나를 끌어내려 항의하는 가신들.

하지만 함께 나타난 둘,
그들의 죄목을 전부 외어 읊는 아스티나에
가신들은 궁지에 몰리는데…!

웹툰 1월 18일(월) 00시, 39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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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오드가 돌아오지 않자, 입맞춤을 준비하는 아스티나.

하지만 애정을 표현하는 늑대 테오로 인해 갑작스레
두 번째 입맞춤(?)이 이루어지고…

돌아온 테리오드와 아스티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웹툰 1월 11일(월) 00시, 38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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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입을 맞춰주세요"

늑대로 변할지도 모르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초조함에 불안해 하는 테리오드.

그런 그를 보며 위로의 방법을
생각해 내는 아스티나인데….

아스티나의 위로는 과연?!

웹툰 1월 4일(월) 00시, 37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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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이름인 것 같습니다."

저주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마주 앉은 두 사람.
아직은 어색한 두 남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맴도는데….

끊임없이 부딪히는 둘의 감정,
어딘가 닮아 있는 둘의 모습?

웹툰 12월 28일(월) 00시, 36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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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일어난 적 없던 기적이 반복되자
이성을 되찾은 아스티나와 테리오드.

두 사람은 이 기묘하고도 놀라운 일에
어떤 규칙성이 존재하는지 밝히고자 하는데…!

그 규칙성은 다름 아닌… 입맞춤?!

웹툰 12월 21일(월) 00시, 35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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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도 같던 짧은 시간이 끝나고
다시 괴물로 돌아가 버린 테리오드.

이 유전병엔 대체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아스티나에겐 의문과 생각만
많아지기 시작하는데….

웹툰 12월 14일(월) 00시, 34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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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초야를 치르려는 두 사람.

부끄럽고 민망한 이 상황에 테오는
아스티나에게 뒤돌아 줄 것을 부탁하고…

대공을 부르며 다시 뒤를 돌아본
아스티나를 덮쳐온 것은?!

웹툰 12월 7일(월) 00시, 33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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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마지노선을 넘어선 황제의 말로는,) 플로렌스 험프리 델라
기억의 너머에 울려퍼지는 오르골) 마르시아 세브리노 벨리타
비상하라! 리베라멘테::그 여름의 끝자락) 이노우에 시로
하르모니아의 조화는 우리에게 닿지 않았다) 머핀 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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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세요, 대공.
차가 식겠습니다."

짧은 인사를 끝낸 후
맞이하는 아스티나와의 정식 티타임!

무게를 잡으며
아스티나 옆에 다가가는 테리오드지만…

그녀의 앉으라는 말에
왜 어깨가 움찔댈까?

웹툰 11월 23일(월) 00시, 31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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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내가… 중한 사람인가?'

테리오드가 '테오도르'와
다른 사람이란 걸 알지만,
그를 볼 때마다 과거가 떠오르는 아스티나.

​그에 반해 테리오드는
그녀가 점점 더 궁금하기만 하다...?

웹툰 11월 16일(월) 00시, 30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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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공사도 영지도 모두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
놀란 테리오드.

들으면 들을수록 아스티나에 대한
궁금증만 커져 가지만,
이 모든 상황이
그에겐 혼란스러운데….

웹툰 11월 2일(월) 00시, 28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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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를 위해 아스티나를 들였단 말에
충격을 받은 테리오드.

그녀가 어찌 살아남은 건지,
왜 목을 조른 건지,
미친 여자인가? 란 생각도 잠시,

올리버에게 들은 그녀의 평판은
그의 생각과 다르다…?

웹툰 10월 26일(월) 00시, 27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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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뜷고 아스티나를 찾아온 벤자민과 히센!
그들 앞에 보이는 건…
태연한 얼굴의 아스티나?

무사한 건 좋지만…
그녀의 황당한 계획에 벤자민은
또 다시 경악하는데!

웹툰 9월 21일(월) 00시, 22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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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시도를 한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하녀의 모함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버논 남작.

아스티나를 만만하게 본 남작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공범인 하녀 앨리제의 처분은 과연?

웹툰 9월 14일(월) 00시, 21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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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님께 강매 당한 페페입니다.(아무런 언질조차 없던 선전달 후지불) 이림님과 달리 채색을 해 주셨기에 2배가 올라서 1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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