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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색이 한쪽으로 빡! 몰린 사진들이 있으면
최대한 그 색으로 사진을 통일시켜 버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 사진들에는 '글' 을 넣어버립니다.
일종의 가림막 같은 느낌인거죠
이렇게 하니 있어보이죠? 하는 그런 가림막
이번 무료분 표지 보면서 무기도 없이 몰린 애들에 비해 창 든 애들이 링 위에서 반칙하고 있는 거 같단 생각을 했음 .. 관도대전 첫화만 해도 여포랑 유비 둘다 글러브 낀 데다 심판 포지션(원소)도 있었는데 같은 배경에서 묘사에 차이 나는 게 어떠한 선을 넘어섰단 의미 아닐까 싶어졌던
코너에 몰린 고양이처럼 위태롭고 지극히 예민하던 소년이 십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단단하고 평온해진 표정하게 된 거 진짜 넘 좋고 사람 눈물빼게 하는 게 있음....ㅠㅠ
@Myam_DCMK "핫토리, 너 사람 죽게 한 적 있어?"
"뭐....?"
"궁지에 몰린 사람을 죽게 만드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흐응~ 너 대단하네..."
'아니, 나도 그런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까....'
아 진짜 ㅜㅜㅜㅜㅜㅜㅜ 신이치는 작아지고 철들고, 헤이지는 늦고(....) 그게 생각나는 대사였죠.
판타지물에 집착감금 얹어서 마지막 대마법사 매그너스 베인과 유일한 적통 막내왕자 알렉산더 라이트우드 보고싶다.. 썩어빠진 다른 왕족들과는 달리 왕족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있는 알렉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매그너스가 전장으로 내몰린 알렉을 지키며 어엿한 전사이자 왕으로 키워내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