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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렸던 큰 형님 시마즈랑 어린 무라사키 짤
아마 시마즈는 의뢰 나갔다가 돌아와서 무라사키랑 놀아주고 그랬을 듯,,,그래서 지금도 무라사키는 시마즈를 잘 따르긴 하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보니 (형님..좋은 사람이지만 역시 조금 귀찮아..) 이런 마인드 아닐지 ㅋㅋ
무라사키 어렸을 시절에 스승님께 아라시노미타마를 물려받았던 때
사이토의 가능성에 대해서 스승님과 시마즈는 믿고 있었지만 대다수의 문하생들은 이것을 막내에 대한 스승님의 편애라고 생각했었다
아 시마즈요??ㅋㅋ얘도 하도 제가 즐커했던 애라 짤 엄청 보셨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그 무라사키네 스승님 아래에서 같이 수련했던 앤데 지금은 교토부 세토카시마 큰형님으로 있는 시마즈 카게토라 라는 앱니다 ㅋㅋㅋ무라사키는 얘를 큰형님으로 따라요 ㅋㅋㅋㅋ(근데 전화오면 안받음)
무라사키
러닝전 : 능글괴짜아무튼오타쿠같은 애
러닝도중 : 남은 건 검사로서의 자존심
러닝 끝난 후 : 그냥 오타쿠
무라사키랑 시마즈로 짤트레함 ㅋㅋㅋㅋㅋㅋㅋ
오타쿠 막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좋은 큰 형님 시마즈(ㅋㅋ)
사실 카게토라랑 무라사키는 같은 교토부 세토카시마 소속 퇴마사임
무슨 말이냐고요
직장동료라는 뜻입니다
마쿠라노소지의 작가로 밝고 재치가 넘치는 여성. 궁중 생활도 '오카시(をかし)'라 칭하며 구가하였다. 동경하는 무라사키 시키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다.
연극 '세이 쇼나곤과 무라사키 시키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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