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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ㅋㅋ 왜 가슴 안 떼고 있나 했더니 느끼고 있던 거였냐 (정말 추측하기 싫다)
-미애니그림체 최고다 (쓰읍)
-미국 점심시간 30분으로 알고 있는데 저게 얼마나 희귀한 경우인지 모르겠네
-cocoon creek 직역 (누에고치/만) 이라고 해서 이름이 절대 밖으로 못나오게 한다는 뜻임ㅋㅋ
아니 존나
미애 첫키스 사고(?)에서 젤 유심히 생각해봐야 할 지점은
>입술에 피까지 난 상처< 같음
덜렁대는 탓에 미애는 얼굴에 상처를 달고 살았지만 막상 애는 대충 밴드 붙이고 넘어가고 철이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딱히 신경쓰지 않았잖아요
(타래로)
김철이 미애한테 화내는 포인트가 미애가 자기 안전 생각 못하고 다닐때라는 게…특히 미애 다치기라도 하면 그냥 눈빛이 돌아버리는게 환장하게함…까칠다정한데 은근한 집착이 느껴지는거 이거 진짜 맛집이거든요^^
아ㅎㅎ 컬러링이라는 거 되게 흥미로운 듯..
(황미애 김철이랑 데이트 할 동안 미애 컬러링만 세번째 듣고있는 서지수 보고 싶다 근데 사실 지수가 미애한테 추천해준 노래고 안 받아도 돼, 좋아하는 노래니까. 하는 서지수를 생각하는중)
철이의 빨개진 귀는 미애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웠다면 송이의 홍조는 즉각 느낌표를 띄운 것 같지...?
만화책 속의 여주인공도 아닌, 실제 짝사랑하는 여학생에게 공감 및 이입 할 수 있을 정도로 미애 마음이 자라났다는 표시로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