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은 금빛이니까 너를 생각나게 할 거야. 그럼 난 밀밭 사이를 스치는 바람 소리를 사랑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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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 깨비 문 열었을때..저승이가 따라 나왔따면... 그래서 메밀밭에 갔다면 어땠슬까.. 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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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째 왕자들에게 시달린 공주님이 외칩니다. 잘 키운 드래건 하나, 열 왕자 안 부럽다. NO MORE PRINCE!
>>밀밭 님의 <노 모어 프린스> 출간
https://t.co/z0qqDdoO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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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고 북쪽으로.광활한 밀밭도 슬슬 작아지고 군데군데 벌채한 나무들과 숲과 암석지대가 늘어나고 있네요. 작은 호수와 늪도 자주 보이고. Gps가 간간히 맛이가는걸 보니 점점 외지로 가고있는게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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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노블 밀밭님의 <달과 떡> 표지 및 삽화를 담당했습니다. 성깔 더러운 토끼왕자 보러가시죠♡꺄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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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밀밭 + 그림)Sizh
7월의 퀸즈노블 <달과 떡>이 리디북스에 현시되었습니다♥
달달하고 토끼토끼한 연애담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8282-4545(사요사요)
https://t.co/cw9ai9ij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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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 대전고흐 보강고흐,유덕테오 본 고갱..
밀밭에서 고흐형제 손을 잡았었는데 놓쳐버린 기분 -
공연 자체가 설명할 수 없게도 참 좋았다.
HJ컬쳐와 대전예당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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