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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마셀린이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버블검이 옆을 지키며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을 해줬기에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https://t.co/WhE2Yt4zUV
마셀린이 버블검이 경주에서 이기게 해주기 위해 상대편과 친한 척 하며 부품을 몰래 훔쳤을 때.. 버블검이 마셀린을 모른 척 하는데 폭주족이 마셀린 던지니까 잡아주는 것 봐💦
마셀린이 캔디 왕국에 폭우를 퍼붓는 폭주족한테 따지는 장면인데 " 내 집하고 마을 " 이 쑥대밭이 됐고, " 우리 집 " 이 구름 아래에 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버블검의 캔디킹덤이 마셀린의 집이 되었는지..👀 아주 그냥 버블검의 것 = 자기 것 같잖아😏
이렇게 한 사건씩 해결해 갈 때마다 둘 관계가 진전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다😂 전에 버블검이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딱 봐도 마셀린 영향일 듯..
버블검이 마셀린한테서 떨어지자마자 패닉 상태의 종점을 찍고 마셀린이 자신 스스로 모두가 싫어하는 괴물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괴물로 변해버린 거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마셀린을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버블검 뿐이라는 게..... https://t.co/hDKvPUOd9R
사랑을 어디에서 느꼈을까,, 록 음악에서 사랑 느끼기 쉽지 않지 않나요.....? 마셀린 노래 들을 때 버블검 표정 보면 진짜 사랑에 빠진 표정인데..👀
마셀린 표정 한 번만 봐주세요.. 버블검 두고두고 놀려먹었을 게 눈에 선하다...... 개인적으로 둘의 이런 모먼트 정말 좋아해👀 https://t.co/vGyfPtYxBz
무의식 투시하는 장치인데 버블검 마셀린이랑 같이 히어로 활동 하는 거 상상하고 있다는게.. 너무 귀여워.... 마셀린한테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는 것까지 진짜 찐이다
버블검이랑 마셀린 커플 목걸이😉 버블검이 손수 만들었다는 점이 킬링포인트... 분명 빨간 보석이 마셀린 목걸이였을 텐데 어느 순간부터 둘이 바꿔차고 다녔다는 게.. ㅜㅜ
관중석이 너무 어두웠는데 왜 버블검 얼굴만 보였을까...? 몇 번을 다시 봐도 분명히 마셀린은 버블검을 좋아하고 있다...... 로밖에 해석할 수 없어
버블검 이 모르게 뒤에서 몰래몰래 도와주는 마셀린.. 버블검 몰래 따라가다가 잘 때 슬쩍 와서 열매 따주고 가는 거 너무 마셀린스러워😂
마셀린은 버블검이 주변과 점점 단절하려고 했을 때 뒤에서 몰래몰래 도와주려고 애썼던 듯..... 근데 버블검 입장으로 보면 마셀린이 그러는 게 오히려 독이 되고..ㅜㅜ
코믹스에서 버블검이 마셀린이 캔디왕국에 해가 되는 존재로 변했을 때 결국 마셀린을 저버렸다는게.. 반면에 마셀린은 아무리 자기한테 불이익이 따르고 수많은 희생을 치른다고 해도 반드시 버블검을 우선으로 할 것 같음.... 그런 차이 때문에 오해가 쌓여 예전에 둘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