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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비밀사이 콜라보카페 열렸다는 공지 떠서 오딱쿠 독자인 주성현 이건 무조건 가야해 마음먹고 다온이한테 같이가자고 조르는거 보고싶닼ㅋㅋㅋㅋㅋ정다온 속으로는 거길 내가 어케가ㅠㅠ하면서도 주성현이 너무 가고싶어 하니까 일단 가긴 갈듯ㅋㅋㅋㅋㅋㅋ
성다 연애하면서 이것저것 같이 하고 싶은거 생각해뒀다가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 사람은 주성현이겠지만 속으로 소소하게 하고싶은거 존많일 것 같은 사람은 정다온이라 개섬 찡해짐🥺 우리다람지 무려 첫연애..
주성현이 좋아하는거 상상하기
-다온이랑 밥먹는 시간 너무너무 좋아할 듯 젓가락으로 반찬 쪼금 집어서 정다온 밥 위에 흐트러지지 않게 예쁜 모양으로 올려주고 자기 밥은 아무렇게나 크게 퍼서 한입 먹고 그제야 다온이가 숟가락 들면 그거 입에 들어가는거 보면서 뿌듯해하기😇
술기운 얘기하니까 또 과몰입 ㅜㅜ
10년 전 다온이는 술기운을 빌려 타공 집에 찾아갔지만 본인 마음도 제대로 모르고 표현도 하지 않았는데
성현이를 만난 후 다온이는 술기운을 빌리지 않고 성현이에게 본인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
주성현이 보여주는 선명하고 명확한 사랑이 넘 좋음
얼버무리거나 회피하는거 없이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상대방으로 하여금 헷갈리지 않는 뚜렷한 사랑을 돌려받았다는게 역시 미친놈임😇
성다 같이 월드컵 보다가 우리나라 이겨서 둘이 끌어안고 기뻐하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주성현이 조용하길래 봤더니 따흐흑 우는거ㅋㅋ 그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던 다온이가 웃참해가며 증거영상 야무지게 찍어놨을 듯🤭
"어둠으로 뒤덮인 그 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
결국 '어둠'은 메인수 정다온을 둘러싼 상황 그 자체였고 주성현이 비춰주는 사랑의 빛을 따라 끝내 두사람은 서로를 찾았음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사랑은."💙🤍
정다온은 주성현이 안 감싸주고 안 받아줄 때 조차도 계속 좋아한다고 표현했던 아기다람쥐임
(궁예❌️뇌피셜❌️ 이미 작품에 여러번 나왔음ㅋㅋ)
오늘 화 너무 좋아 계속 곱씹어 보는중..
성다 데칼 미쳤지
그때도 지금도 다온이 곁에는 여전히 성현이가 있고 관계는 썸에서 찐사가 된게 맛도리..
정다온의 주성현 캐해(갓벽)
-주성현이 결국 다온이의 마음을 완전히 차지할 수 있었던거에 솔직함이 정말 큰 무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싫은 소리를 들으면 화를 내고 좋은 소리를 들으면 활짝 웃는다. 겉과 속이 다를 게 없고 말한 대로 지키려 한다.'=ㅇㄱㄹㅇ주성현 그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