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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디노랑 세이지 왜 비슷하지?
왜 늑대인간마냥 보름달이 뜬 밤에 능력을 받는 듯한 이펙트와 디노 전매특허 구도를 쓰는거지? 진짜 둘이 뭐 있나? 같은 대이클립스부대 선후배로써????
히어로가 좋아서 에리어스에 입소한 지금도 팬의 마음으로 보고 있다…
세이지는 히어로 < 팬의 느낌이 강했지만 싱인닼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진짜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히어로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캐릭터일까….? (개인적 상상입니다)
팔을 다쳤음에도 차마 치료할 생각도 못하고 그저 펑펑 울기만 하는 세이지에게 얼른 어깨 치료해야 한다고 다가오는 일러일까 싶은데... 뭐가 됐든 세이지가 가장 힘들때 니코가 다가와줬다는 사실 하나는 흔들림 없는 진실이란 그 점만 곱씹으면 새벽 2시에도 벌떡 일어남
세이지랑 니코는 친한 사이
세이지랑 ???소년은 특별한 만남을 가짐
???소년은 사실 니코랑도 뭔가 관계가 있음
이런 전개에 배팅합니다
사유
???소년의 옷차림이 니코 사복이랑 비슷하고 아랫속눈썹도 있고 뒤로 넘어가는 더듬이같은 머리가있음 그리고 우는 세이지를 굳이 니코프레임으로 내서
이 세이지가 이미 왼팔다친상태로 니코한테 비틀비틀 와서 상황설명하다 엉엉우는중인거면.. 빨리 치료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위로도 해주고잇는 니코인거면..
세이지 코트의 저 털 부분을 가스트 코트처럼 평범한 형상으로 디자인하지 않고 딱 봐도 불꽃 모양이라고 생각하게끔 디자인한 게 정말 노골적이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
그러니까 여태까지의 히어로들이 우는 거 보면 울어도 훌쩍훌쩍,,,..큽...흡...,, 훌쩍.. 이 정도였다면
세이지는 그게 아니고 흐어어어엉엉... <으로 시작하는 통곡에 가까운 울음인 것 같다는 소리임
이 일러...
아직 태양이 떠 있는 것도 그렇고 세이지 표정도 어딘가 의미심장하고 하필 또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서 태양 사라지기 직전 무언가 이변이 나타난 시점인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