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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입체 피규어 만들고 싶었는데 손가락만한 거 하나 만드는데도 최소수량 100개는 필요하고 가격은 100만원 가까이 드네요 ^오^
RT>사장님 원피스 18권 에이전트들이랑 만나면서 첫등장할땐 가운데 손가락만 반지 안 끼고 있는데 같은 알라바스타 편인 19권 두번째등장부터는 네번째 손가락에 계속 안끼고 있어서...전 그때그때 바꿔끼는건 아니고 중간에 네번째 손가락 반지 관련 스토리 추가해서 바꾼거 아닌가 생각중임
// 리트윗 번역 //
1. 손목과 새끼손가락 그릴 때 주의할 점
2. 손목은 새끼 손가락으로 구부러져야 자연스럽다
(손목 단면은 사선이기 때문에)
3. 만약, 구부러지지 않다면 경직된 느낌이 들고 부자연스럽다
4. 뻗었을 때는 손을 비스듬한 단면에 따라 배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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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한건디 뷔상은 ㄹㅇ 손가락을 아름답게 쓰시는거 같아서 그 점이 너무 감동임... 손끝까지 전부 의식하고 포즈를 취하시는거라고 생각하면 웅장해지거든요...
갠적인 생각인데
샤츠때부터 악마야로의 손으로 변형되고 있다고 생각햇어
샤츠 노초월일러보면 엄지검지중지는 끝이 뾰족한데
새끼손가락하고 약지는 끝이 둥금
이미 세손가락은 악마야로처럼 변해버린상태이고 샤츠때까진 그거 가리려고 장갑꼈다면 고트땐 가릴수없어서 벗은게아닐까
다시봐도 너무 웃김
처음에 둘 다 동일한 양을 따랐을텐데 위무선 잔에 가득 채워주려고 하는 남망기 너무 좋고
피부톤 차이도 좋고
남망기의 저 섬섬옥수 손가락도 좋고
손이 큰건지 술병이 작은건지 모르는 것도 좋고
알하이탐 굿즈.... 저 손가락의 의미. 아무리 생각해도 부정적인 것 밖에 떠오르지 않음...
ex)
1. 머리란 걸 써보지 그래.
2. 목 위에 있는 그건 장식인가?
3. 이런 걸 갖고 싶어 하다니, 제정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