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랑 정다온 보는데
새삼 이게 진짜 연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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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컷 수현이 그냥 고양이 그 잡채 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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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내가 미련하게 느껴지는 김수현이 싫었음.

- 토요일 알바 다 끝나면 우리집 놀러와
- 그땐 새벽2시야
- 2시든 3시든 와. 안자고 기다릴테니까. 꼭 오라고 했어. 기다린다

마지막까지 신신당부한 수현이 자기반으로 돌아감. 문과라서 떨어져있는 여기까지 매 쉬는시간마다 놀러오는 이유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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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육아를 잘 한다는 것을 작가님께서 ‘굳이’ 보여주신 이유가 나는 있다고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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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화난것 같은 수현의 얼굴을 보자 시선이 절로 피해짐. 미수였지만 어쨌든 지은 죄가 있으니 당연했음.

- ... 오후 수업 있으시잖아요. 가봐야 하지 않아요?
- 가던 말던

자연스럽게 옆에 앉은 수현이 거의 체할것 같은 얼굴의 다온을 빤히 쳐다봄

- ...
- ...한입 드릴까요?
- 그런말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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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도 꺼져있고 수현도 자러 방에 들어간건가 싶어서 이 대참사는 결국 내일까지 미뤄야 하나...하던 찰나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수현이 보임. 난간에 기댄채 통화중이었음. 천천히 다가가보니 미처 다 닫지못한 유리창 너머로 통화내용이 들림.

"...그래 잘자"

"응. 나도 이제 자야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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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프진 않지만 이 잠깐의 터치가 신호인줄 알고 냅다 인정해버림. 근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인 수현이 술상 다 치우고 다온이 이불에 돌돌 말아서 침대에 옮김.

- 선배 저 괜찮아요..
- 아니야 안괜찮아. 아픈거같다며
- 그...게 아니라...
- 몸 안좋은데 괜히 불러서 미안. 약 챙겨줄게 자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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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야 매번 말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할게…🥲 우리 수현이 미국에서 힘들 때 김수현을 장난감처럼 취급하며 갖고 놀아주고 돌봐줘서(?) 고마워♡ 지아 공주님 최고야💕👍
출근 잘 해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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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ㅇㅈㄹ 애초에 비밀사이는 영제 뒤에 s가 붙음 복수형임 내용 보면 알겠지만 하나의 관계를 지칭하는게 아니고 비밀에서 비게퍼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뿐임 그걸 1차적으로 깬게 다온이 교수한테 한 고백인데 이 고백하게 한거 누구다? 주성현ㅇㅇ
님이 파는 김수현이 친절히 땅땅해줌 https://t.co/OYhKOdGS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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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서 양말 쭉쭉이 하는 섭수현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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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셔츠 정다온 보고싶다. 물론 하의는 안 입은걸로.
김수현이 몸에 꼭 맞게 입는 탓에, 셔츠가 정다온 엉덩이 라인 아슬아슬하게 가릴 만큼만 내려오는거지. 누가 보기 전에 벗어야 하나 하는데 도어락 열리는 소리 들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고개 돌리자마자 김션이랑 눈마주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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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ㄱㄴㄲ김수현은 정다온한테 피해 1도 안가게하고 지가 다 떠안으려 경찰서에서도 입 꾹다물고 있었는데 신잼이 경찰서에서 “수현이가 왜 그랬는지 알아요.” 하며 사건의 원인? 으로 다온이 이름을 대서 김수현 가족들이 다온이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고 다온이 때문에 김수현이 이상해진거라고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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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사 썸네일 원래 김수현 없는 왼쪽인데 이벤트 때문에 김수현 껴있는 거 왜 이렇게 김수현이 다온이와 비밀사이임을 증명한 것 같지 (*ᴗ͈ˬᴗ͈)*.゚ 하긴 김션 같은 서사max남이 썸네일에 없는 것 자체가 비밀사이.. 제목에 정말 충실한 웹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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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굴에 피 묻히고 애처로운 표정을 하는 남자는…개쩌는 거구나….
정은성….너 진짜 퓌발 개쩔구나 이수현이 보자마자 꽁꽁 싸매고 데려간 이유 알겠음…나만 보고 싶은 그 마음 너무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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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슴 찢어질 것 같은데....
션다 포카 모두 수현이가 다온이한테 미국가자고 했던 날인 것.....
작품 속 많고 많은 션다 중 이거로 선택했다는 게 진짜 미칠 것 같고
작가님이 직접 고르신거면 진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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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흔쾌히 집안에 들이자 다온이 쭈뼛거리며 들어옴.

- 형... 사실 고백할게 있는데...
- 뭐야 아침부터 고백하는거야?
- 아니! 그게 아니라요!
- 장난이야. 뭔데

수현이 소파에 걸터앉으며 옆에 앉으라는 듯 톡톡치자 다온이 천천히 걸어옴.

- 사실 선물을 못샀어요...
- 무슨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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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용품 코너를 빙빙돌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갑자기 사라졌던 수현이 손에 뭔가를 달랑 들고 나타남.

- ...뭐예요?
- 다람쥐인형 고리. 너랑 똑같이 생겨서 샀어. 달고 다녀
- 이게 저랑 닮았어요?

볼에 뭘 넣은건지 한껏 빵빵한 채 멍청한 표정인 다람쥐 인형을 빤히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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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랑 김대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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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남색 곤룡포 느낌 잘나와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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