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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한테 왕창 깨져서 너덜너덜해진 아키라도 이 정도 묘사로 그쳤는데 쥬드 아레스란 남자는...... 진짜 에리에서 어떻게 이런 캐릭터가 나왔나 싶을 정도임
아름다와요........... 상처가 생겨도 이제 의지하는 사람이 있고 감정을 공유하며 의지하는 방법을 알아버린 아키라가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상적인 해피다... 비록 약할지라도 아픈 날이 올지라도 이제 의지 할 사람이 생겼다는 건 최고의 행복이지
사실 이게 자연스러운 반응인 듯.. 공포와 광기같은 장면에 어캐 사람이 쉽게 소리를 내겠음
1엔드는 아키라라는 변수가 만들어낸 특이케이스고 2,3엔드가 시키의 정해진 운명에 아키라는 그냥 휘말린 느낌
의외로 나가이 고의 작품 데빌맨의 영향을 받은 작품, 반짝이는 프리채널
데빌맨 - 아스카 료 / 후도 아키라
프리채널 - 아스카 루 / 후도 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