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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꽃 최종빌런은 홍련 본인이란 게 맞는 거 같음 122화까지도 남탓하고 있는 거 보니까 배알 없는 양도운 기어이 련위운지사 하고나서야 철들 거 같애
상대는 뵨후지만 오타쿠에겐 버리지 못한 꿈이 있어 죽은줄 알았던 백한의 귀환에 양도운의 순간들,
약조하지요.
약조드렸으니까요.
사병은 아버님의...
그리고 아사라의 말이 낙뢰처럼 뇌리에 꽂혀서 자기연민의 껍질로부터 홍련이 깨어나는 순간 믿지 않은 것도, 신뢰를 깬 것도 처음부터 나였구나
토감 진짜 재밌지 양개비 과거사용 더치페이스 장착하며 양도운이 아빠 거푸집이 되었는데 디테일은 엄마임 뒤가 막힌 눈, 가는 눈썹, 반곱슬 등등 숨은 주은향 찾기 쏠쏠
이 뻔뻔함을 봐라. 면회고 알현이고 자기 의지로 거절한다면서 양도운 오니까 어쩐 일로 왔어? 암것도 모르는 척 먼저 물어보기까지 하는 이 오스카 노미네이트감을
근데 다시 봐도 저런 이타적인 동기가 아닌 거 같음 트친님 말마따나 우리 둘 다 잘못했는데~ 네가 더 잘못함ㅇㅇ 책임전가 꼬리자르기 아닌지 홍운 같은 놈, 나쁜 놈 소리 듣기 싫은 거 말고 대체 누구에 대한 죄책감이야? 뭔 놈의 죄의식이 양도운 갈굴 때만 튀어나오냐고 하면 너무한가?
눈나꽃 대사인데 찰떡인 거 가태 저 시안이 재미있는 게 그동안 일러에서 양도운은 홍련을 보지만 홍련은 아니었는데 저 시안에서는 반대임 홍련이 도운을 보고 있지만 양도운은 홍련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어딘가 먼 곳을 향해 있다
솔직히 저 사이에 자양도운 접점, 비설 같은 거 안 정해두셨을 느낌인데 홍자양 너무 트루럽이라 당황스럽잔하 그 새끼 대체 뭐가 그렇게 조왓서💦💦
근데 홍도러들이 자도 아도 먹는다고 양도운 하렘 차렸다며 트집 잡은 거 억을헤 이거는 원작이 잘못했어 걔가 혼약자만 셋인 아다챙럼인 걸 어쩌란 말임 돼지는 어굴해😫😫
번외로 홍도 잘 어울린단 말에 버튼 눌려서 양도운 보채는 아사라도 쥰내 좋아함 못 이기는 척 손을 맞잡는 홍련과는 달리 양도운 눈치재기해서 무미건조한 대답만 내어놓는데 이게 또 JMT인 것이다 안 그럴 거 같은 애들이 애가 달아서 보채는 거 너무 조와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