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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의 날조극장 <탐정과 깡패> 시작해보겠습니다. 죽여주는 탐정님의 주백아와 염나연은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지금부터 설득할테니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러나 그렇게 버티다보면 진짜로 닮고싶지 않았던 사람을 닮게 되는데... 겟백에서 "잘못했어요"를 듣는 것은 주로 계식이지만... 한 사람이 굳이 더 있다면 염나연입니다. 동상이몽 5 직전에는 나연이가 그 말을 들어요
솔직히 염나연 정도면 염개식이한테서 도망가고 새 삶 차리고도 남았을텐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사랑하는 동생들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됨
염나연은 동생 일에 웃을줄 아네..
다나는.. 감정이 무표정 분노 짜증 이거밖에없고 그나마 오수한테 헬렐레하는게 다였는데 염나연은 그나마 잘 웃고 다정한 대사도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