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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로 기억 속 미츠리는 늘 밝고 따스한 봄이었다는 게.. 오바미츠는 진짜 서로가 서로의 구원 그 자체라서 너무 좋아 미츠리는 진정으로 자기 자신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이구로도 미츠리 곁에 있으면서 많이 웃고 잔뜩 행복했으니까 서로가 서로의 원앤온리임..
만졌으면 책임을 지세요 사랑이 장난이야?저러고 가면 끝이야? 절대유죄 웃지를 말든가 쓰다듬지를 말든가 왜 둘다 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데 나는 풍주저택에서 울려퍼지는 네즈코 웃음 소리를 상상하면 그냥 냅다 기절해요..오바미츠 메인에 사네네즈 무이네즈 기유네즈도 해야함 24시간으론 부족해
리퐁님과 합작으로 그린 오바미츠! 딱봐도 느껴지시겠지만 이구로가 제 그림이고 미츠리가 리퐁님의 갓아트입니다!!! 합작해주셔서 감사해요~!! 트레사용 했습니다~!
오바미츠 만날 때마다 이구로는 미츠리 얘기 되게 잘 들어줄 거 같음.. 둘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이구로가 기다리고 있으면 저 멀리서 미츠리가 오도도 달려와서 숨도 안 고르고
“이구로 씨, 이구로 씨 내 말 좀 들어봐(≧∀≦)”
하면 이구로는 차분하게
“천천히 말해도 된다. 시간은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