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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안 받고 버텨 보고 싶은 장난기가 생겼다. 얼마나 걸다 포기할지 궁금했다. 그러나 이채는 곧 마음을 접고 핸드폰을 귀에 가져다 대었다.
“응, 자기야.”
인터미션 5권 | 그루 저
영원한 사랑 펄님(@Im_the_PEARL)께 신청한 인터미션 윤이채 커미션 넣었고 제가 읽으면서 상상했던 윤이채 그대로 그려주셔서 받자마자 기절했다고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
리디북스에서 연재되는 그루님의 <인터미션> 표지 작업했습니다
처음 작업하는 표지라 헤매었는데 작가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UU
리디북스 링크는 이쪽으로!> https://t.co/35aZuEiA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