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그러고보니 비우주세기 건담(빌드/SD 제외) 중에서
자쿠 나오는 경우는 잘 없는 거 같은데...
시드 말곤 전혀 없나...?
일상물 스핀오프: 아침 9시, 스자쿠가 줄리어스를 억지로 깨움. 첫마디는 "스자쿠, 옷."
줄리어스 킹슬리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지만, 일상에 있어서는 게으르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입는 것조차 스스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가사능력을 기대할 수는 없겠죠.
일상물 스핀오프 등장인물. 루이-뤼도빅 람펠지, 일명 ‘루루’.
부모님을 따라 일본에 체류중인 루이는 애쉬포드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것이 컴플렉스입니다. 스자쿠와는 언제나 투닥거리지만, 그의 흉터투성이 외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서는 상냥함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일상물 아이디어 이어서.
아침 7시경, 스자쿠의 검술 수행은 집주인 아들인 루이 람펠지 군이 등교길에 히마와리(해바라기)장을 지날 때 쯤에 끝납니다.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루이 군은 언제나 스자쿠의 훈도시 차림에 과민반응합니다.
…뭐, 요즘은 일본인들도 훈도시는 축제 때만 입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이쪽 세계관에서는 를르슈가 한 명일 필요가 없군요. 가사능력 전무한 줄리어스를 대신해 스자쿠에게 밥을 해줄 를르슈를 한명 더 구상해 봤습니다. 홍콩출신 화교인 류루시우 군입니다.
WIP, 줄리어스 완성, 스자쿠 밑색
미완성으로 방치되고 있던 집시댄서 줄리어스 그림을 오랜만에 다시 잡아 봤습니다. 줄리어스와 스자쿠가 눈맞아 야반도주한 AU를 기반으로 합니다.
해가 가기 전에 미완성 그림들을 최대한 끝맺어 두고 싶긴 한데… 요즘 날씨도 춥고 해서 영 진도가 안 나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