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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가 옆에서 새근새근 잔다. 땡글이는 나보다 조금 큰데, 숨소리만 들으면 아주 작게 느껴진다. 작은 사람이 내 옆에서 작게 눈을 붙인 것 같다.
최근 트친씨, 저와 뮤닝하지 않으세요.
농놀을 한다거나 늦잠을 잔다거나 질렸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요.
하지만 붙잡는 것도 부담스러울거고
각자의 사정도 있을거고
'모두가 행복하다면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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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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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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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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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테 방송은 밤12시에 방송이 켜져 그리고..아침 8시 넘어서 까지 할 예정이야!! 아마 버리텨면 애니 관련 이상형 월드컵 달려야겠지? ㄷㄱㄷㄱ 오늘 못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