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를 정말 아름답고 독창적으로 표현했던 Frank Brangwyn의 작품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어떤 대상이 갖는 고유한 이미지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우리는 시각을 통해 사물을 보지만, 우리는 이성과 감성을 모두 거쳐 그 이미지를 인지하게 된다...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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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차 2주년 컨텐츠를 발표했는데 어째 1주년때랑은 정반대로 커뮤니티 폭발상태. 게다가 개발자 노트를 약 8개월만에 쓰면서 한다는말이 한국에도 해줄테니 징징대지 마라-라는 뉘앙스가 너무 강하다.
한,일 저마다의 운영으로 간다면서 어째 하는건 일본은 콜라보 신나게 해놓고 한국은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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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a Wierzbicka
카페와 호텔의 뮤럴벽지로 그린 그림. 색의 밀도가 다른 두 초록이 저마다 전하는 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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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왕실 제례, 의례 재현 행사 때 저마다의 옷을 갖춰 입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악공들을 보게 됩니다. 그 중 박이라고 하는 나무 조각들을 엮어서 만든 것을 치면서 음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역할을 전악(典樂)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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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mar H.
초록의 여러 색. 저마다 다른데 모두 아름다운 이 색을 다 모아 초록이라고 부르다니 이름은 얼마나 많은 걸 담아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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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출간 안내>

저마다 다른 빛깔의 감정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만개하는 이야기, <피어나>.

정시라 작가님의 GL 소설 <피어나(GL 단편집)>가
12월 13일부터 교보 / 리디북스 / YES24 / 알라딘 / 허니문에서 동시 출간!✨
멋진 표지는 춘애님의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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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 12/9 디페 [B13] 참가
청허록은 B5 사이즈로, 4인이 인어와 관련 된 허구를 풀어 나가는 흑백+청색 포인트 앤솔로지입니다. 일러스트와 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작품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11월 23일까지 수요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https://t.co/UOhcqdim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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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사막 어딘가에 핀 장미를 찾아 떠나...'
'그래도 괜찮아. 나는 기다리는것에 익숙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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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사정이 있는 사람들의 인생드라마를 통해 밝혀지는 "도쿄 사이드 키친"의 비밀은!? 맛있는 가정요리와 마음 따뜻해지는 교류가 가슴을 울리는 연작소설 등장! [도쿄 사이드 키친] 오늘 발매입니다! https://t.co/lRiSsuNr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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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우선 그녀들은 검은땅의 흙을 저마다의 모양으로 예쁘게 빚은뒤
지도자인 "요"에게 그것을 가져가 "숨결"을 불어넣고
자신의 품에 안고 지내면 10개월 후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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