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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 스핀오프: 아침 9시, 스자쿠가 줄리어스를 억지로 깨움. 첫마디는 "스자쿠, 옷."
줄리어스 킹슬리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지만, 일상에 있어서는 게으르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입는 것조차 스스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가사능력을 기대할 수는 없겠죠.
@PPMB97 오래는 봣는데
솔직히 말해서 뭐하는 사람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그래도 싫진 않고
밀덕인가? 싶다가 동덕인가 싶다가 아리송하네요
2년 주기로 대화를 하는거 같은 느낌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생각해 보니 이쪽 세계관에서는 를르슈가 한 명일 필요가 없군요. 가사능력 전무한 줄리어스를 대신해 스자쿠에게 밥을 해줄 를르슈를 한명 더 구상해 봤습니다. 홍콩출신 화교인 류루시우 군입니다.
WIP, 줄리어스 완성, 스자쿠 밑색
미완성으로 방치되고 있던 집시댄서 줄리어스 그림을 오랜만에 다시 잡아 봤습니다. 줄리어스와 스자쿠가 눈맞아 야반도주한 AU를 기반으로 합니다.
해가 가기 전에 미완성 그림들을 최대한 끝맺어 두고 싶긴 한데… 요즘 날씨도 춥고 해서 영 진도가 안 나가는군요.
WIP. 선따기/밑색
“보거라 줄리어스. 고금을 통틀어 세상을 바꿀 힘을 구세계의 지배자에게 구걸하여 성공한 이는 없었다. 지금 네 눈 앞에 그렇게 실패한 이가 서 있구나”
“전하, 너무 매몰차게 말씀하지 마시지요. 패배견이라 할지라도 충실한 번견은 쓰다듬어줘야 하는 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