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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 자안의 기사 어머니가 가문을 이끌고 금발벽안 청초한 미남 아버지는 세상을 뜨셨으며 형은 은발자안 빙의한 둘째는 금발벽안 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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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에 둥둥 떠다니는 만년설 어쩌구 청초계 병약 미소녀 해커
첨엔 진짜 청초하고 이뻤던것 같은데
지금은 휠체어 폭주족 이미지 돼버림
엔돌핀은 메리 언니가 최애가 맞나봐... 진짜 예쁘게 그려주네 원래 예쁘기도 하지만 아무튼 진짜 예쁘다 옷도 귀여워... 얼굴 뭔가 청초해 보여 진짜 예쁘다
귀멸 후세대 캐릭터 중에선 아가츠마 토우코를 제일 좋아한다.
흑발에 청초한 외모인데 반해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다는 게 매력 포인트다.
청초한 여캐는 너무 청초함만 강조하면 캐릭터가 수수해질 수 있는데, 토우코는 자기주장이 항상 뚜렷해서 좋다.
@TP_lalasa
황율이 처음 보자마자 로판여주인공...! 이라 생각했던 영주따님친구. 백작가 막내딸이라고 한다. 독특하게 귀족가 영애임에도 평민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마을에 처음 온 황율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청초한 외모와 달리 스포츠 격투물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