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컷에서 추국이… 한설이가 무의 상태에서 차츰차츰 감정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공감과 배려의 개념을 자연스레 습득하는 것 보고 춘매 생각이 안 났을리가 없다ㅠㅠㅠ 한설이 저 말 하자마자 표정 굳은 것 하며…
얼마나 자기 처지가 비참하고 얼마나 쓰라렸으면 눈물을 흘리냐고 추국아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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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일러스트에 춘매가 없는 이유는 춘매가 유학갔기 때문이다
뻥이고 하추동이 다니는 곳 남고겠지 저기...???
추국이가 가끔 급식 맛 없는 날에는 춘매랑 몰래 담 넘어서 편의점 가거나 매점 갔었던 추억 떠올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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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놓고 아가씨 춘매 X 호위병 동죽 에유 아닌지?
어릴 때부터 둘 같이 자라와서 춘매는 동죽이한테 반말도 쓰고 살뜰하게 친구처럼 챙겨주는데 동죽이는 한결같이 무뚝뚝할 듯
춘매 외출할 적이면 늘 뒤에서 붙어 따라다니는 동죽이… 위급 상황에 여차하면 춘매 한 팔에 가뿐히 안고 담 뛰어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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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닮는다더니..........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춘매추국 둘 다 갱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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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쟤네 완전 감자만두 아니냐?
춘매명영백매홍화 스디 버전을 드디어 다 볼 수 있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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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춘매 깨어나자마자 이게 뭔 일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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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랑 백매 스디랑 엘디 갭차이가 너무 귀여워서 뒤집어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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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 있 룡군자 춘매 없 룡군자

춘매의 부재가 참...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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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춘매와 동죽이...셋의 삼각관계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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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 하트 백설기
하난 깨송편
추국 인절미
동죽 흑임자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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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 살아있을때 춘매 잃은 후

갭차이 완전 크잖아 ㅋㅋㅋㅋㅋㅠ 예전엔 말랑순두부더니 지금은 부침두부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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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 딱 공감 능력이나 감수성. 말 그대로 다정을 맥스치 찍고 나온게 보여서 너무 귀여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도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알고. 친구에게 하는 칭찬처럼 긍정적 감정 표현은 아끼지 않는 그런 거 쏘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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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춘매가 감정에 공감을 잘해주는구나...
하추동이랑은 다르게 춘매는 호선이 감정이랑 기분부터 살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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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랑 추국이좀 봐 좋을 때다 좋을 때야~
근데 좋을 때가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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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째고 나오는 춘매랑 추국이 딱 이런 느낌일거라고 생각 중
세상 즐거워하는 춘매랑 '너만 좋으면 됐다' 같은 느낌으로 바라보는 추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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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기념! 처음으로 용기내어 트친소를 열어봅니다💕💕

하난이🌿랑 명영이🌕 최애에, 춘매와 추국이 차애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상 올캐러에 가까운 성향이에요:) 종종 국난이나 명난 등등의 연성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흔적 남겨주시면 마음에 맞는 분 찾아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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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희 : "네. 제가 꼬셨어요."
춘매 : "네. 사귀어요. 알면 주변에 있지 마세요." https://t.co/5XdZdkfd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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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죽이는 조합이다.
참고로 진짜 마음만 먹으면 다 죽일 수도 있는 춘매 갑희 명영 홍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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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야...

춘매의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마치 영원한 잠에 빠져 일어나지 못하는 여신같은 느낌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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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랑 추국이 인생네컷에서 이러고 찍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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