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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스 벨즈 러프
디자인 모티브는 이번 데코니나x홀로라이브 앨범커버입니다.
포인트를 주고 싶었던건 춤 자세의 멋진 모습과 땀과 겨드랑이였어요.
일단은 천악 AU 칵와. 못 그린 건 알고 있는데 계속하다간 도저히 끝나지가 않을 것 같아 올립니다. 못그렸어도 뭐라고 하지 않기......
Y: 천사가 악마랑 춤 춰도 되는거야?
칵: 글쎄요...잠깐은 괜찮지 않을까 싶지요.
Y: 그나저나 춤이 능숙하네?
칵: 그러는 와이는 나보다 더 능숙하지요.
사진 속 개들은 왠지 어색하고 달라보인다. 정지된 화면에선 개들이 침묵하니까. 사진에선 사랑의 언어가 들리지 않는다. 개들은 몸짓 그 자체니까.
개들에겐 그게 부러웠다. 인간이 과거에 매여 현재를 잊고 미래를 걱정할 동안 개들은 매일 오늘, 이 순간을 산다.”
- <너와 추는 춤 4>, 이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