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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은 모래에 손가락을 박아 넣었다. 코가 맞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조유재가 천천히 고개를 비틀고 있었다.
“평생.”
스타스트럭 3권 | 하태진 저
의헌의 잠든 얼굴을 몇 번이고 더 보고 싶었다. 그와 수많은 아침을 맞고 싶었다. 아침마다 엉망으로 뻗치는 곱슬을 보여줄 수 있게 될 때까지 익숙해지고 싶었다. 질릴 만큼 서로를 각막에 새기고 또 새기고 싶었다.
디스 러브 | 하태진 저
“너랑 나랑 지금껏 한 게 연애가 아니면 뭔가 싶은데.”
📝디스 러브 4권 | 하태진 저
✨디스 러브✨ 정의헌 커미션 넣은거 공유합니다👁💖👁
커미션은 (@ paranblueplum)님이 맡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