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가 떨리는 입술을 꾹 문 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심상치 않은 그의 표정을 살피던 의헌은 내밀어진 손을 보고는 움찔 놀랐다.
현호는 다른 손가락이 약지에 붙지 않도록 가지런히 떨어트려, 네 번째 손가락을 살짝 들어 올린 채였다.
일 났군.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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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이선현호 스티커 커미션 작업했습니당
신청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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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오랜만에 보니까네 아침댓바람부터 집에 우환있는 사람됨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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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가 할머니에게 답하는 대사지만 스스로에게 그동안 수백수천번을 되뇌었을 말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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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진심을 담지 않고 혹은 부끄러워서 현호가 제정신이 아닐 때 속삭이고 말았는데 지금은 당사자 앞에서 고백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이이선의 사랑이 얼마나 지금 완성형인지 보여주는 것 같으면.......(˘̩̩̩ε˘̩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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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겪은 현호마저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죽음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평범한 하루였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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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읽으면서 정확히 이 때 로언현호 주식 드럼통에 집어넣고 불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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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첫눈했을 때 진짜 급발진 오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계속 이이선은 우현호식 다정함에 무너져왔으니깐,,, 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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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커미션으로 차현호 그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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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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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열정 드로잉 !
디스러브 현호•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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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지자에서 내 현호로 바뀌는 걸 알고 보니 감회가 남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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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디스러브 차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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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러브 차현호
커미션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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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도 나중에 꼭 재탕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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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터퇴근까지이짤만보고있음.. 이이선 양쪽 허벅지 굵기 차이가 원근법 때문만이 아니라는게 진짜 미쳐따고.. 화면밝기올려보라고..(이런발언) 하지만 들어보세요 현호 다리사이에 이선이 다리 한 짝만 들이밀어도 현호 허리 폭 만큼 벌어지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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