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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기다리기 D-66 정주행 중
57화는 목 졸리는 와중에도 숙부님 안전에 대한 걱정 뿐인 호루스로 골라봤어요.
세 번째 시합에서 계속 쳐맞고 있는데도 세트만 걱정하는 호루스ㅋㅋㅋ 진짜 참사랑이다👍
이거랑 자비 없이 목 콱!! 허벅지 콱!! 하는 세트가 너무 좋아요.봐주는 거 1도 없..ㅋㅋ
엔네아드 기다리기 D-67 정주행 중
56화는 세트에게 공격당하면서도 발 집착 중인 호루스로 골라봅니다. 왜 그렇게 발을 만지고 있는 거야🤣🤣 발로 누르는 굴욕적인 장면인데.. 세트는 복수극 찍는데 호루스는 로맨스라 너무 웃겨요ㅋㅋㅋ 다정광공.. 그렇게라도 느껴보고 싶은 마음 100% 이해해...
엔네아드 기다리기 D-69 정주행 중
54화에서 대사가 마음에 들어 고른 장면이에요. 왕년에 가젤 좀 많이 잡아보신 듯🤣🤣
부리로 치는 장면이나 과거편 아누비스도 귀여웠지만 무신 버전 세트가 역시 최고인 듯요. 온 몸이 무기인 숙부님🥰🥰
추가로 부리 막는 거 오시리스나 호루스나 너무 한 핏줄ㅋ
엔네아드 기다리기 D-78 정주행 중
45화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에 울컥하는 호루스로 골라봤어요.
왜 싫어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부족해요. 그나마 2부까지 보고 생각하기론 세트가 아니었으면 낳을 생각도, 둘에게 관심도 없는 아버지에 대한 경멸? 아니면 직감 상 얘는 진짜 아니다...이런 느낌?🙄
엔네아드 기다리기 D-89 정주행 중
34화는 아빠 모먼트의 세트로.. 아누비스 어딨냐구 소리치는 장면도 같이 맘에 들어요.
열 받음<(넘사)<아누비스 안전
찬밤 보기 전 초반에 호루스 델고 왔다구 애를 막 패던 분이 너무 과민반응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정주행하면서 보니까 이것도 눈물 버튼이네요.
엔네아드 기다리기 D-92
31화도 또 호루스가 계속 너무 헐벗고 있어서... 고를 수 있는 장면이 너무 한정적ㅋㅋㅋ
제일 좋았던 장면은 카카페에서 본 거라 마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마지막에 도망치려다 잡힌 세트.. 진짜 긴박한 연출 너무 멋있어요
엔네아드 기다리기 D-99 정주행 중
24화는 경기 후 열 받아서 호루스 차 버리는 세트로... 이렇게 무력(+성질머리) 어필 할 때 너무 좋아요. 기둥 다 부셔버리는 저 힘ㅋㅋ 1부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엔네아드 기다리기 D-101 정주행 중
23화는 호루스 줘패면서 갖고 노는 세트로 골랐어요.
아무리 봐도 엔네아드는 전투 연출이 너무 쩌는 듯... 휘파람 불고 나서 발로 차 버리는 저 장면 너무 좋아요.
https://t.co/4cCOORrdgh 최애공 이벤트에 메인공 호루스 아니고, 아누비스 뽑힌거 실화냐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미모와 배덕감으로 승부한다더니 이겨버렸네?
아 근데 이 호루스의 직감에 포커스맞추는거 레알 세심한 설정이라 감동. 그치 웬만한 사람이라도 정신머리가 있으면 행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트랑 하네카테를 단둘이 두고 자리를 뜨진 않았겠지. 촉이 좋으면 웬만큼 안좋은 일들은 다 피해갈 수 있는데 그럼에도 일어나는 일들은 필연이라는거.
세상은 호루스한테 너무하다
어릴때부터 좋은거만 보면서 나이에 맞게 사랑도하고 인생을 즐기면 좋았을텐데 태어났더니 나라는 개판 돼있고 엄마는 자꾸 누굴 증오하고 복수하라고 하고 어찌보면 자기랑 상관없는 어른들 막장치정싸움에 휘말려 정치적도구가 되서 어깨에 짊어진 것만 한가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