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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선 넘었어. >
잠이 싹 사라졌다.
왜 내게 호감을 보여줬을까.
왜 저녁마다 새벽마다 나를 찾았을까
왜 다가오게 만들었을까.
단순한 착각이었다면
그게 착각이었다면
내가 피해망상 환자가 될 것만 같다.
선 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어쭙잖은 마음으로
중환자실에서 죽다 살아난 후 4년동안 놀고 먹다가 인생의 위기감을 느꼈던 22년도였습니다. 약간의 경각심 덕분에 지금 이렇게 트위터 규모도 엄청 커지고 그림으로 돈도 벌고 좋은 분들이랑 또 교류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여러모로 의미깊었던 한 해 였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림다!
그래서 우주마녀가 모든 시간을 돌려서 가문 사람들은 살리더라도… 그 과정에서 희생된 무고한 일반인들은 못살렸다고 생각함…
여기에도 환자 없잖오
기본적으로 실리콘 외피를 쓰게 하자는 지적도 있지만
팔 잘려서 금속 의수 달고 간 환자가 이틀 뒤에 의안 이식 수술을 받으러 오는 원인불명의 신비로운 현상이 이십몇세기 현 의료계와 의체생산업계를 지탱하고 있기에
개선은 요원하다고 . https://t.co/6Tsm8Sb4tG
다원나린 작가님의 <미친 귀환자들을 구원하는 방법> 한영원, 지건혁 삽화 작업했습니다😊
https://t.co/oDzn3fJKB5
탐라에 넘어왔길래 아 개웃기네 하고 그려놓고 보니 환자 보고 웃는 이 된.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https://t.co/rJGAZh6b90
일레이오 작가님의 <귀환자를 잡는 방법>
리디북스에서 리다무로 오픈🎉
“한 번 잤으니 볼일 끝났다 그거야?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파렴치할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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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얼른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