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오랜만에 검색. 나 분명 히스잡을땐 활자매체였는데..이제 구렛나루수염 최애가 두명 되어버렸다..
(히스, 좀더 날선? 화난 표정인 바스트업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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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문득 꽃 생각이 나, ‘양귀비’ 이름 써둔 책을 펼쳤다. 이보다 얇을 수 있나 싶은 것들이 여전히 곱게, 곧 날아갈 듯이 활자들 사이에 있는 거였다. 봄이 돌아올 때 까지 변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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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가구 또는 청년독립생활자를 모시고 단 한 명을 위한 단 하나의 밥상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남동에 위치해있고 원하는 날에 원하는 음식을 이야기 해주시면 준비해놓는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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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휴일 - 새마을식당,세종]
모처럼의 휴일,1일1육식을 하러
식당을 찾은 세종대왕.
활자중독이라 기름닦이 신문지를
무심코 읽고 말았으니...

관련 에피소드 : http://t.co/yszBkxLr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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