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역시 모르는 사람인데."

감옥에서 어딘가로 나온 리아 일행.
리아가 마주한 사람은 처음 보는 할아버지?
당황하는 리아를 앞에 두고,
그는 따뜻한 눈빛으로 리아를 바라보는데….

웹툰 181화, 3/5(목)

30 132

리아에게조차 도무지 마음을 열지 않는 아시시.
결국 리아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부레티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일행 모두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웹툰 180화, 2/27(목)

23 97

"저게…… 내가 알던 아시시가 맞나?"

길거리에서 벌어진 사건에 뜻밖의 반응을 보이는 아시시.
난생 처음 보는 아시시의 모습에 리아는 당황하고,
아시시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벽만 느껴질 뿐인데….

웹툰 179화, 2/20(목)

28 123

"왜 웃으세요?" "귀여우셔서요."
아힌을 만나러 탑에 올라간 리아! 분명 상대는 애인데, 왠지 자꾸 바보가 되는 느낌?!
혼란스러운 리아에게 아힌은 뜻밖의 사실을 알려주는데….

웹툰 177화, 1/30(목)

34 141

"너는…… 왜 항상 그런 잡아먹을 것 같은 눈빛으로 나를 보는 거야?"
문화와 예술의 도시 브뤼주에 도착한 리아 일행.
작품을 감상하는 리아에게 다가온 사람은 누구-?!
두근두근 숨막히는 상황의 결말은?

웹툰 176화, 1/23(목)

25 116

"공주님이라면 어느 때라도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웃 나라로 쳐들어간 카이텔을 두고, 리아 일행에서는 핑크빛 기운이 피어난다!
하지만 신이 난 리아와 달리, 아시시와 하벨은 계속 심드렁한데….
웹툰 175화, 1/16(목)

38 147

아힌과 대화를 나누고 여러 생각에 잠겨 밤을 보내는 리아. 그런데 어째 하벨 폐하께서는 심기가 불편하신 듯하다?!
아니, 대체 왜 그러는지 설명이라도 제대로 해 달라고요!
웹툰 172화, 12/19(목)

20 115

리아가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은 놀랍게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그 사람'이었다!
오랜만에 나누는 정다운 대화. 그런데 이 분위기는 뭐야?!
웹툰 171화, 12/12(목)

27 124

"폐하께서 걱정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왜 따라왔던 거야?
리아의 돌발 행동에도 금세 따라나섰지만,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아시시. 그에게 남모르는 일이 있었다고 하니…
웹툰 170화, 12/5(목)

23 80

드디어 왔도다, 거사의 날이! 그런데 시작부터 뭔가가 삐걱거리는데…?
"돌아가 주십시오."
돕겠다고 모인 건지 싸우려는 건지! 리아는 이 멤버를 믿고 무사히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까…?
웹툰 169화, 11/7(목)

17 92

밤중에 찾아온 손님은 놀라운 이야기를 건네고… 리아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왜 이렇게 덥지?'
게다가 이상하게도 뺨에 열이 오르는 리아의 이상 징후는?!
웹툰 168화, 10/31(목)

26 81

결전을 앞두고 상념에 잠긴 리아. 그때, 리아의 침실에서 낯선 인기척이 느껴지는데…! 창가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 목숨 걸고 창을 넘어온 자의 정체는 누구인가?!
웹툰 167화, 10/24(목)

24 115

"지금까지는 아빠가 원하는 대로 살았지.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러라고?"
카이텔의 유폐령을 두고 볼 수 없는 리아. 이것은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한 방책. 리아가 선택한 수단은 과연 무엇일까?!
웹툰 166화, 10/16(수) 22시 깜짝 오픈!

25 121

어렸을 적 처음 만난 후, 어느새 불쑥 성장하여 쑥스럽게 웃음을 나누기도, 함께 길을 걷기도 하는 두 사람…. 리아는 그 일을 계기로 요상한 소문에 휩싸이게 되는데?! 164화, 9/26(목)

18 63

"잊어버린 사람한텐 할 말 없어."
그의 씁쓸한 표정을 보고 있자니 리아의 마음도 덩달아 미묘해진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사로잡혀 있을 수만은 없어!
아그리젠트의 공주로서 해야 하는 것.
163화, 9/19(목)

24 83

"보고 싶었다."
어수선한 리아의 마음속에 큰 파장을 만드는 그의 한 마디! 리아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어색한 두 사람, 그 사이에서 그가 건네온 것은? 161, 162화, 9/12(목)

27 112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이 평화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몰아치는 정세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상기하는 리아. 그런 리아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회의장에서 만난 적발의 남자!
160화, 8/15(목)

10 53

"한 치의 거짓됨 없이 당신을 대하고 싶으니까요."
아시시의 흔들리지 않는 진심 앞에 서먹했던 사이는 눈 녹듯 풀어져 내리고… 밤 산책 이후 마음을 바꾼 카이텔 덕에 어째 리아가 해야 할 일이 점점 늘어난다?!#황제의외동딸 159화, 8/8(목)

13 63

"……무서워. 도대체 두 사람 다 그 안에 뭘 담아 두고 사는 거야?"
카이텔과 아시시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진 리아. 갑작스레 찾아온 드란스테에게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털어 놓는데…. 웹툰 157화, 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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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시칠리아'에 대해 열심히 조사하는 리아. 예상치 못한 그녀의 정보를 듣게 되는데…! 뜻밖의 관계자, 충격적인 그들의 관계는?! 웹툰 156화, 7/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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