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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우면서도 나른한 눈매와 고집스럽게 다물린 입술... 타오르는듯한 적색 머리칼과 한마리 나비처럼 머리칼을 틀어쥐고 앉은 검은 리본까지 이리보고 저리봐도 명실상부 부정할수 없는 미인이매 그를 보고 기울지 않는 것이 없으니 그것은 나라 또한 마찬가지라 이것을 경국지색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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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론 천사 AU~
천사인데 성격 안 좋기로 유명함 천계에서 사고 치기로 유명하다 따분하다는 표정이나 나른한 표정으로 다니는데 환하게 웃고 다니면 천계 비상벨 울리는 장본인.
형이 씻겨준것도 처음 한두달이었구 사람 모습의 성장이 빨라진 후 부터는 혼자 잘 씻고 있지만 아직도 드라이는 서툴어서 형이 자주 말려주는 편인건 비밀🤫
기분이 나른해서 꾸벅꾸벅 조는 건 지금도 똑같답니다😊
이벤트로 받은 예쁜 팬아트 자랑합니다XD 혹시나 싶어서 그려주신 분 아이디는 일부 가립니다!
<반혼체 친구들>
- 희건이를 생각하는 나른나른 미시(@ ghd* 님)
- 귀여운 미니미니 도마뱀 로(xum*@daum.net 님)
- 섹시하게 오이를 먹는 인간 로(@ gun*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