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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한 서화에게
서화,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나요? 여전히 경이롭도록 아름답군요. 지금은 뿌리를 잘 내린 것 같아 보기 좋아요. https://t.co/YLNHPMNDPp
올릴게없으니 초딩때 만든 자캐 디자인을 올리겠습니다...
이때만해도 얘가 오너캐의 뿌리가 될 줄 몰랐지... 어쩌다 손에 익어 지금의 오너캐가 되어버렸다..🤔
유상아 이상한 업무지시 받으면 이런 표정으로 네? 했을거 같아서 ㅜㅜㅋ
속으로 oO(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후추뿌리기를 허락해주세요)
이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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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토모에의 일러는 페스 한정 카드인데 [달려라, 토모에 전,후편] 두 개의 에피소드의 전반적인 내용이 토모에가 학교 수업중에 잠이 들고 꿈속에서 배고픈 히마리를 위해 라멘을 갖다 주려고 앱글 친구들의 제안과 유혹도 뿌리치고 히마리에게 달려간다는 내용인 거, 알고 보시나요?
<파도가 되는 과정_파도>
일러스트레이션, 쉬폰 포스터에 프린팅
90*140cm
’가느다란 빛줄기는 어둠에 부서져 땅에 뿌리내리지도 못했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허공을 떠다니던 빛 조각들이 목을 긁어대도 애써 삼킬 뿐이다.
흔들리는 세상 위 부서지는 파도 소리만 반복된다.’
虎 내려온다. 虎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은 뒷발로양 귀 찌어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르 흩치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