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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리디 이벤으로 금액 채울 판소를 찾고있다면 후로스트 작품을 봐주길 바란다... 본인이 인외고어충이라면 이 작가와 영혼의 울림이 공명하는 걸 느낄수 있음
<은둔형 마법사>와 <변방의 외노자> 많관부
이영삼 사실 광공이 하지 말아야 할짓을(삼각김밥 까먹는법 알기+침뱉기+반바지만 입기+슬리퍼 신기+신문 네컷만화 보면서 종우랑 킬킬대기 등) 해도 사형감은 아님 오히려 어울림
하지만 개쳐맞는데 윽앜엌 소리내면 사형
사실 젼나 아파죽겠는데 안 아픈척, 원래부터 무통인척 연기하면 부관참시
신재민 바이레도 블랑쉬가 세상에서 제일 어울리는 남자 블랑쉬 겁나 독해서 신교수랑 어울림 왜냐하면 시향 전에는 블랑쉬 약한 비누향이라고 생각해서 깊게 들이마시는데 완전 독해서 기침 나오는게 신교수 성격이랑 비슷함 이게 공식이라니🤦♂️
이선우 이 표정 모든 대사가 잘 어울림
'하.. 저 새끼 또 개소리 하네..'
'..날 사랑할리가 없잖아.'
'진짜 날 사랑하나..?'
'오늘 저녁밥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