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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재밌어 제발 봐줘ㅜ<원래부터 말빨기존쎄 광인 여주에 글 잘쓰기로 유명한 작가님이셔서 좋아했음
초반 개처럼 웃다가 중반 가서 많이 매워짐 아니 초반도 맵긴 했는데
이거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
저거 처음 봤을땐 묘하게 웃겼는데 지금 다시보면
모자란 컨셉인 바스코가 충격받으면 저렇게 말할 엄두도 못내고 괴성만 질렀을 것 같아서
.... 걍..마음아픔...
범재 근데 ㅈㄴ 여리하게 안겨잇음..
첫번째로 읽을때에는 디테일 보다는 스토리를 이해하는 걸로 보는데 두세번째 쯤 보다보면 스토리보단 세부설정 등을 봄<< 이게 진짜 재밌음 작가 기량에 따라서 갈리는데 갑타가 재밌는게 이거임 디테일이 세세해서 이걸 찾는게 재밌고 놀라움 예를들면 경기장 빛 반사 고증.. 보고선 미친건가 싶었던
아니이거너무..
내가 남자된거같음
뭔지알아?? 남자 시점에서 케이한테 사랑에 빠지게되는게 무슨기분인지 알거같음
나의 첫 동성애의 시작같음
그니까한마디로..
야마토쇼고 간접체험중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