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2010년대 에세이집 10선 중 한국어 번역본이 있는 것은
1. 올리버 색스 <마음의 눈> (이민아 옮김, 알마)
3. 알렉산다르 헤몬 <나의 삶이라는 책> (이동교 옮김, 은행나무)
6. 율라 비스 <면역에 관하여> (열린책들)
7. 리베카 솔닛 <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창비)
<시선의 포로>
나는 일반 기업에 근무하면서 밤에는 「여장 바」에서 일하고 있다. 손님의 시선을 받는 쾌감을 찾아 어느 새 오늘 밤에도 가게로 향했다.
평범한 아저씨가 여장을 하다니, 들켜서는 안 돼…….
그렇게 생각했지만 최근에 부서를 옮겨 온 부하 혼도에게 여장한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비교하기 편하게 같이 올려 보자면...
왼쪽은 허리를 굽히고 있으며 주변을 둘러싼 건 (서주 주민들로 추정되는) 백성 아이들.
오른쪽은 아래를 내려다보고 섰으며 그에게 무릎을 꿇고 ‘올인’하는 사람들은 친족 위주+몇몇 신임받는 모사들. https://t.co/tcQRAOK6DA
만화를 문학으로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뉴웨이브 만화가 오카자키 교코의 대표작 『핑크』를 국내 첫 소개합니다. 『핑크』에는 기르는 자와 길러지는 자가 앞다투어 등장합니다. 그중에는 꿈을 키우는 사람도 있고 현실이 제대로 키워지지 않아 그 꿈을 조금은 그릇된 방식으로 오려서 달성하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