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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포켓몬 TCG에 쓰인 모델링, 오른쪽은 7세대 썬문에서 쓰인 모델링입니다. 확실히 폿권의 모델링이 이질적이지만 저는 거치기기로 나온 철권 기반의 격투게임이라는 컨셉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주리비얀 계열의 디자인상 모티브는 담쟁이덩굴(Ivy)과 뱀입니다. 뱀 특유의 긴 몸통이나 꼬리를 덩굴의 줄기로, 꼬리 장식물은 잎사귀로 재해석했습니다. 하나의 포켓몬에 여러 소재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것 또한 포켓몬스터의 매력입니다.
포켓몬센터 요코하마 점의 마스코트 중 하나는 모부기! 올해 11월 9일 요코하마 포케센이 리뉴얼되어 출시된 굿즈에서 모부기를 많이 찾아볼 수있습니다.
특히 썬문 편의 주인공 문은 열매를 따거나 나무열매를 포켓몬에게 주기 위해 활과 화살을 이용하는데 훗날 모크나이퍼와 좋은 콤비가 예상됩니다!
파를레에서 자는 나무지기를 깨우면 깜짝 놀랍니다. 숲의 나무를 지키는 파수꾼 같은 포켓몬이라 경계심이 강한 반응일지도 모르겠네요.
풀 타입이나 녹색 계열의 포켓몬과 잘 어울린다고 소문난 프렌드볼! 지금까지는 스타팅 포켓몬이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거나, 규토리볼이 풀리지 않아 프렌드볼 풀 스타팅은 거의 불가능했었는데 7세대 SM부터 나몰빼미 계열을 제외한 모든 풀 스타팅이 프렌드볼에 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나무킹의 알 그룹이 괴수/드래곤인 것을 반영했는지, 메가진화시 드래곤타입이 붙습니다. 알로라 나시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풀/드래곤이며 최초의 풀/드래곤 포켓몬이기도 합니다.
포켓몬스터의 스기모리 켄은 이상해꽃을 "선이 많이 그리기 힘들다"라고 말했지만, XY의 가이드북에서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상해꽃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리퀘스트 박스 1: 포켓몬 트레이너 죠나단과 그의 포켓몬 디오]
죠나단은 고고학자나 연구원, 디오는 나인테일과 피카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피카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