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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지하납골당 탐방
쉬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얘네 다 뭐하던 사람들이었을까?"
데드풀- "울버린이 클로로 찔러 죽인 뮤지컬전공자들아닐까? 나 그 영화 안봤는데"
(레미제라블ㅋㅋㅋ휴잭맨ㅋㅋㅋ)
데드풀
이름:웨이드윌슨, 일명 "입달린 용병"
키:188cm
몸무게:95kg
성향:대충 착한듯
능력:겁나쎈 힐링팩터. 겁나 짜증남. 노란 말풍선
무기:칼, 다양한 총, 치미창가
세이버투스- 데드풀의 냄새가 난다. 가까이에 있군. 게다가 상처입었고. 사냥하기 쉽겠..... ..... (....) (유턴) (♪)
[트리비아]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을 처음으로 맞대면한 것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611 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만나자마자 사인해달라고 하더라. (죽이려고도 했지만)
팬보이 데드풀. 토르님 찬양하다가 한대 맞고 그것도 좋다고 꺄아거리고, 또 맞을거같으니까 좋다고 엄지내밀고, 사인해달라고 하질 않나, 대롱대롱 매달려서 "진짜 매력적이시네요" 실수로 말해버리고 부끄러워하고.
트랩스터 혀짤린거 먹으라고;;; 발로차는놈 이나, 그걸 또 "나 채식주의자임!!" 하면서 질색하는 놈이낰ㅋㅋㅋㅋ 데드풀이슈는 진짜 정신없는 맛에 보네요 ㅋㅋㅋ아 재밌어
(사실 뭔짓을 하긴 했슴다. 데드풀이 피터를 다리밑으로 던져버렸거든요)
"먼상관? 니가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나보구나."
"스파이디, 괜찮아요! 데드풀은 저랑 일하던 중이었어요!"
"쟤가요?"
"내가?"
"그만둬 데드풀!"
"뭘 그만둬? 너야말로 나 좀 그만 패라. 내가 여기서 총을 썼니 칼을 썼니. 나 아무도 안죽였거든... 그냥 난 고용된대로 하는 것 뿐인데... 뭔상관이니대체?"